"저는 집에서 1000만원 벌어요 😱" 요즘 MZ세대가 돈버는 방법 소개

주식이나 코인, 부동산 등 재테크 관련 이야기를 나누었던 적이 몇 번이나 되시나요? 아마 매일 하루 한 번 이상은 하셨으리라 짐작됩니다. 이렇듯 과거와 비교하면 2030 세대의 일상생활에 재테크가 자연스럽게 녹아든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일상 속에서 여러 투자 방식을 접하는 MZ세대들이 우리가 알던 평범한 재테크 외에 어떤 방법으로 수익을 얻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세대들의 재테크 방법

✅ 동전

우표, 화폐 등은 오래전부터 수집가들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었는데요. 특히 동전과 같은 경우는 희귀성과 보존성에 따라 가격이 결정됩니다. 1원, 5월 생산이 중단되면서 해당 동전들의 가격도 꽤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는데요.  예로 1970년 이전에 만들어진 10원짜리 동전 중에 상태가 좋은 것은 수십만 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 글 : "동전 하나에 750만 원이나 하네요..?" 절대 사용하면 안 되는 동전

 

희귀 동전은 연도, 상태에 따라 시세 차이가 크다는데요. 1원, 5원, 10원, 50원 등 현재 잘 사용하지 않는 동전이 집에 있다면 확인하셔서 희귀 동전 거래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 새우

새우를 키워 팔아서 수익을 내기도 하는데요. 마리당 2,000원~3,000원에 분양받아 키우다가 번식과정에서 독특한 색이나 모양 등이 나오게 될 경우 마리당 30만 원에서 40만 원까지 가격이 오르기도 합니다. 새우 중 최고급이라는 ‘설화’는 한 마리에 300만원이나 한다고 합니다.

 

✅  식물

희귀식물을 키워 거래함으로써 수익을 얻는 식물 재테크. 그중에서도 다육이 재테크가 인기 있는데요. 다육이는 오래 키울수록 가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꽤 오랫동안 공을 들여야 된다고 합니다. 

 

초소형 다육이는 시장에서 1,000~2,000원에 살 수 있는데 입을 떼내 흙에 다시 심으면 또 자라나서 하나의 다육식물로 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키운 뒤 1개당 약 2만 원에 팔아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방울복랑금’이라는 다육식물은 정가가 30만 원 정도인데 제대로 키우게 되면 1,000만 원까지 가격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잎의 색이나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고 하네요.

 

 

✅  운동화

리셀 열풍을 몰고 온 나이키를 떠올리시면 되는데요. 스니커 테크라 고도 불리는 재테크 수단으로써 한정 판매되는 운동화를 구매해 리셋하는 식으로 수익을 올리는 방법입니다. 나이키와 지드래곤은 한정판 ‘에어포스 1 파라노이즈’를 출시했는데 이 운동화는 정가인 219,000원보다 훨씬 비싼 1,300만 원에 팔리기도 했습니다.

 

✅  레고

레고를 활용한 재테크라고 하여 일명 레 테크라 불립니다. 레고는 많이 알려진 재테크 방법이기도 한데요. 레고의 인기 시리즈 들은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완판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스타 워드 밀레니엄 팔콘, 디즈니, 마블 어벤저스 더 실드 헬리 캐리어, 롤러코스터 등 시리즈 제품은 50만 원 ~ 110만 원을 호가하며 소장품으로써의 가치도 높습니다. 레고 타지마할의 경우는 출시가 30만 원 정도였지만 이후 단종되고 나서 600만 원까지 가격이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레고에 대한 정보는 레고 전문 사이트인 ‘브릭 인사이드’, ‘브릭 나라’ 등에서 시세와 같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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