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는 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되도록이면 천천히 신체 나이를 먹고 젊음을 길게 유지하고 싶어 합니다. 외모적인 모습 또한 동안을 유지하며, 이쁘고 멋있는 모습을 만들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노화방지를 위해 밥에 같이 넣어 먹으면 좋은 식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밥에 넣어 먹으면 노화를 늦춰주는 음식
1.귀리
귀리에는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폴리페놀은 단백질과 결합할 때 항균과 항암 등의 생리 기능을 합니다. 귀리는 쌀보다 10배 정도 많은 양의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귀리로 밥을 할 때는 귀리를 충분히 물에 불려 밥 양의 20~30% 정도 넣는 것을 추천합니다.
2. 녹차
녹차 물로 밥을 지으면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녹차 물을 넣을 경우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체내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 성분이 증가합니다.
실제 한국식품영양 과학회 연구에 따르면 녹차 분말 3g이 들어간 녹차물로 지은 밥이 그냥 물로 지은 밥보다 폴리페놀이 40배 많았다고 밝혀졌습니다.
3. 우엉
우엉은 아연, 칼륨, 구리 등과 같은 무기질이 다량 함유된 식품입니다. 특히 아연은 항산화 성분을 보조해 노화를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우엉의 끈적거리는 식이섬유소 성분인 그 리닌은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많은 우엉은 최대한 얇게 썰어 밥에 넣는 게 좋습니다.
4. 비트
비트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비트는 토마토, 마늘보다 폴리페놀 양이 4배가량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밥에 비트를 넣을 경우 껍질을 벗겨 잘게 자른 뒤 밥과 함께 익혀 먹으면 좋습니다.
5. 현미
만성 피로가 있는 분들이라면 현미를 같이 넣어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현미에는 비타민B를 포함해 무기질과 단백질 등이 풍부해 만성 피로를 예방해 줍니다.
또한 리놀렌산이 풍부해 노화 방지 및 동맥경화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다만 소화기관이 약한 분들의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6. 차조
차조의 티아민 성분은 기억력 향상 및 치매 예방과 같은 신경계 기능 유지에 좋은 효능이 있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과 변비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차조에는 엽산과 철분이 풍부해 피부의 수분 손실을 막아주는 효능도 있어 피부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7. 흑미
검은 쌀인 흑미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각종 성인병과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비타민E와 섬유소 등의 영양소가 쌀에 비해 훨씬 풍부합니다. 쌀과 함께 밥을 지으면 구수하고 쫀득한 맛을 더할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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